나의 취향

11월 2일

박진영이 영원히 부를때 처음 멋적은듯 웃으며 뒷머리쪽에 손을 살짝 가져간다. 멋쩍을때 흔히 하는행도이지. 이게 수줍은 소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. 여기서 풋풋함을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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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유리와의 듀엣에서도 노래를 부르기전에 몸을 움추렸다가 어깨를 살짝 털면서 당당하게 노래를 하려는 준비동작에서 수줍음과 소년스러운 용기?를 느꼈던것같다. 최유리는 조용히 속삭이듯 노래를 했다면 박진영은 당당하게 부르려는 노력이 나에게 전달된거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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